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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aily Life]  조던1 블랙토 OG 사틴 개봉기

 

 

크흡.... 거의 근 1년만에 END 에서 선물을 주네요.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(일에 치여...ㅠ) 개봉기 작성!

 

모브를 환불하고 곧잘 거부 메일만 받았었는데 .. ㅠ 드디어 1년만에 선물을 투척합니다 ㅎ

 

일전에 케니4 받았을 때 박스가 손상되어 얼마나 맴찢이엇던지... ㅠ 제발 박스가 무사하길 .. 조마조마하며 언박싱!

 

 

 최초 수령시 외관 박스는 우선 양호하네요 ㅎ

 

영롱 오! 우선 박스는 합격인듯 한데..

 

열어보면 refund용 문서와 end 명함이 들어있네요.

 

박스 외관.. 정말 이번엔 멀쩡히! 와서 다행입니다 ㅎ

사이즈는 우먼스 사이즈로 260이니 맨으로 250~255 쯤 되겠네요 ㅎ 사이즈 딱.. 좋으다...

 

 

박스 내관.. 정품 출고시 찍어주는 도장 확ㅋ인ㅋ

 

 

키야 ~ 너무 이쁜... 블랙토 조합 ㅠ... 말이 필요없는 ㅋㅋ 느므 이쁘다 흐흐..

 

옆모습입니다. ㅎ 뒷라인이 기존 조던과 다르게 실크 재질이라.. 독특하면서 반짝이는게 특이하네요 ㅎ

 

 

 

윙로고입니다. 기존에 발매된 사틴들은 자수로 윙로고를 넣은것에 반해 이번에 발매된 블랙토 모델은 플라스틱 재질의 윙로고판을 별도로 부착되어 나왔네요, 개인적으로는 자수가 좀더 이쁜것 같은데..그냥 검정 자수 넣었다면 더 이뻤을것 같다는 ㅠ.ㅠ... 

 

뒤축 모습은 가히 ㅎㄷㄷ 하네요 ... 반들반들 거리는것이 ... 사틴 고유의 매력인 듯 합니다 ㅋ

 

 

안쪽 모습입니다. 쭈글이 가죽이 아니라 아쉽지만..ㅠ 그래도 이쁘네요 ㅠ

 

혀사진입니다. 제 제품은 베트남에서 만들어 졌네요, 정/가품 구별시 혀부분의 폰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꼼꼼히..ㅎ

 

내부 탭 확인~ 사틴의 모델번호는 CD0461-016입니다. 

 

내부 모습입니다. ㅎ 깔창은 다른 조던들과 별 다른점이 없습니다. 기존 조던들과 다른점이라면 사진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안쪽 발뒷라인도 동일하게 실크소재입니다. 덕분에 신을 때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들어가네요 ~_~ ㅎㅎ

 

마지막 전체 풀샷!

 

END발이라 별도 나이키 탭이 없는것이 아숩지만 ㅠ,.ㅜ.. 그래도 감사히 잘 신어야 겠네요 ㅎ

일요일날 터덜터덜 출근하는 길에 갑자기 결제문자를 받고 놀람과 기쁨이 동시에 ㅎㅎ..(그게 벌써 몇달 되었네요 ㅡ,.ㅡ;;)

 

직배로 관세는 41,000원 정도 낸것 같군요.

 

이상 조던1 사틴 블랙토 개봉기였습니다 :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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